이번 글에서는 웹 호스팅의 가장 기본인 Apache 서버를 설치하고 테슽트 해볼 것이다.

Apache 서버 httpd 설치



(httpd 설치)


설치 후 httpd 데몬을 실행시켜준다.



(httpd 실행)


실행하고 포트를 확인해본다.



(포트확인)


80포트가 열려있는 것으로 봐서 httpd가 동작하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이제 시스템 서비스로 등록하여 부팅될 때마다 실행되도록 설정한다.



(설정)


테스트해본다.

웹페이지에 IP주소를 입력하면 내 서버의 테스트 서버가 나올 것이다.


(테스트 페이지)


이 기본페이지 말고 간단하게 홈페이지를 만들어볼 것이다.(아주 간단히)

Apache의 설정 정보는 아래의 위치에 있다.



(설정 정보)


이 파일을 열어서 확인해 본다.




(웹 페이지 디렉토리)


/var/www/html에 있는 파일들이 보이는 것이다.
여기에 내가 만든 페이지들을 업로드 시켜두면 여기 있는 페이지들이 인터넷에 보여지는 것이다.





(index 파일)


기본 설정으로 index.html 파일이 보여지게 되어있다.
나는 home.html으로 바꾸었다. 이제 /var/www/html/home.html 이 화면에 보여질 것이다.




(/var/www/html)


위의 경로로 들어가서 home.html을 만들어보았다.



(간단한 페이지)


위처럼 페이지를 아주 간단히 만들고




(서비스 재실행)


httpd 를 재실행해준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내 IP를 입력해주면 방금 내가 만든 HTML 화면을 볼 수 있다.



(home.html)


그런데 조금 밋밋하다.
사진도 같이 올리고 싶다.

나의 서버와 파일을 주고 받을 수 있어야한다. 나의 서버에 파일을 업로드 할 경우도 있고,
나의 서버에서 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FTP를 이용할 것인데, FileZilla를 사용할 것이다.

내 컴퓨터에는 Clinet를 설치한다.



(Client 다운, 설치)


FileZilla가 설치가 다 되면 실행해준다.



(편집-설정)


편집-설정 을 클릭해준다.



(키 파일 추가)


왼쪽 항목 SFTP를 클릭한 후 키 파일을 추가한다.

이전 포스팅 글에서 SSH 키를 만들어 접속할 때 쓰는 그 키 파일이다. 여기에는 private_key 파일을 등록한다.



(파일-사이트 관리자)


그 후 사이트 관리자를 들어간다.



(정보 입력)


여기서 새 사이트를 만들어 준 후 
접속할 호스트 IP를 입력한다.
프로토콜은 SFTP로 설정하고 로그온 유형은 인터랙티브 그리고 사용자 id를 입력한다.

그리고 연결을 하면, 우리가 SSH를 이용해 비밀번호 없이 로그인하던 것과 같이 로그인이 된다.



(로그인 된 화면)


이제 이를 이용해 사진을 내 홈페이지에 올려보겠다.

먼저 내 서버에 사진을 옮긴다.



(사진 이동)


옮긴 사진을 아까 home.html 의 위치에 복사한다.



(사진 추가)


그리고 home.html을 조금 수정해준다.

<img> 태그를 이용하여 사진을 올려준다.



(확인)


홈페이지에 귀여운 보노보노가 올라갔다.


내 서버의 시간을 설정하는 것이다.

NTP(Network Time Protocol)을 이용하여 동기화를 할 것이다.
첫번째 작업은 내 지역의 timezone으로 설정하는 것이고.
그 후 NTP 서비스를 돌리는 것이다.

NTP서버에서 주기적으로 올바른 시간을 맞추어 시간을 정확하게 동기화 시킬것이다.

먼저 우리가 설정할 수 있는 timezone을 확인해본다.



(timezone 확인)



우리는 Asia/Seoul을 선택할 것이다.



(아시아/서울)



아시아/서울 로 timezone을 설정한다.



(timezone 설정)



timedatectl 명령어로 확인해본다.



(설정 확인)



이제 NTP를 이용할 것인데,

기본 CentOS에 설치가 안되어있으므로 설치한다!



(NTP 설치)



이제 ntpd 를 실행시키면 끝!



(실행)



이것으로 서버 시간 설정이 끝난다. :)


내가 선택한 운영체제는 CentOS7 버전이다.

7 이전의 CentOS에서는 iptables-service 를 이용해 방화벽을 설정했었는데
7이후에는 firewalld 를 통해 방화벽 설정을 한다.

iptables는 존재한다. 다만, iptables를 수정하는데 7이후에서는 firewalld를 이용하는 것 뿐이다.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필요한 설정을 하겠지만
처음 기본으로 방화벽을 설정할 것이다.

firewall-cmd --state명령으로 현재 상태를 확인한다.



(현재 상태 확인)


확인해보니 not found??...

firewalld를 설치해준다.! (없나보다!)



(firewalld 설치)



설치 후 firewalld를 시작해주고, enable을 통해 boot될 때 실행되도록 설정해준다.
(서버라서 종료할 일은 없지만.!)

그리고 마지막 명령은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명령이다.



(firewalld 시작)


위에서 확인했지만,

처음 사용한 명령으로 다시 확인해보겠다.




(실행중)


현재 상태를 보니 실행되는 중이다.

가장 중요한 우리는 앞으로 SSH를 이용해 접근할 것이므로 SSH서비스를 등록해둔다.
포트 이름을 지정해도 되지만 서비스 이름으로도 설정 할 수 있다.

ssh 포트를 수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용 가능!



(SSH 등록)


그 후 우리는 웹 호스팅을 할 것이기 때문에 http도 추가!


(http 추가)




SSL/TLS를 사용할 것이므로 https도 추가!


(https 추가)





이제 추가한 것들을 확인해보자


(확인)


지금까지 입력한 서비스들이 services에 등록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지금까지 설정한 것들은 default 존인데, conf 파일에 보면 default 존이 public 존으로 설정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제 설정한 것들을 올린다.



(설정 등록)



그 후 enable을 다시 주어서 boot 될 때 실행이 되도록 설정한다.



(enable)


VPS 웹 호스팅 프로젝트를 시작해본다.

웹 호스팅 서비스를 받지 않고, 직접 서버를 대여하여 가꾸는 것이다!
사실 웹 호스팅뿐 아니라 다양한 테스팅을 위해 서버를 대여하고 싶었다.

찾아본 곳 중 DigitalOcean 이라는 사이트가 있었다.
가장 저렴한 옵션으로 한달에 5딸라!

그리고 내가 적은 링크로 가입을 하게되면 10딸라를 준다.
고로 아래의 링크로 가입을 할 경우, 무료 2달을 체험할 수 있다.!

(본인만의 서버를 만져보고 싶고, 가꿔보고 싶은데 아직 잘 몰라서 서버 대여에 돈을 지불하기가 고민되는 분들은 일단 2달만 써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https://m.do.co/c/88300c36e548


요 링크로 들어가서 가입을 하고 Droplets를 생성할 수 있다.

Droplets 생성 방법은 직관적이어서 생략한다.
사용하고 싶은 운영체제를 선택하고 옵션을 선택하여 만드는 방식이다.

다 만들게 되면 아래와 같이 서버가 할당된다.



(서버 생성)


나는 리눅스 수업을 CentOS로 배웠어서 CentOS를 택했다.
우분투가 많이 사용하지만 우분투는 운영체제때만 잠깐 써봤던지라 CentOS가 더 친숙했다.

가입할 때 적은 메일로 편지 2통이 날라와 있다.

하나는 내가 CentOS를 선택했기 때문에 온건데
처음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매우매우 친절하다.!)

DigitalOcean의 장점 중 하나는 이것인거 같다.

서버에 대한 지식이 부족할 지라도 DigitalOcean에서의 튜토리얼도 있고 처음 시작할 때 뭐를 설정해야하는지 등등 매우 친절하고, 이런것을 직접 하므로써 공부도 많이 된다.




(설정 방법)



스텝별로 나와있다.

또 하나의 메일은 방금 생성한 서버에 대한 정보이다.



(서버 정보)



이 메일 안에는
IP주소, 처음 root의 비밀번호 등 서버에 관한 정보가 담겨있다.

나는 Xshell 을 이용하므로 Xshell로 나의 서버에 접속하였다.



(첫 접속)


두근두근
나의 첫 서버라니!(가상 사설서버이지만.!)

처음 들어가게 되면 비밀번호 치라고 나오는데, 아까 메일에서 적혀있는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그렇게 되면 이제 새로운 비밀번호를 치라고 나오는데 이것이 바로 root 계정의 비밀번호이다.

root 비밀번호도 새로 정했다면,
이제 내가 접속할 계정을 추가해야한다.
root 계정은 막강하고 중요하니까! 일반 계정을 하나 만들어주고, sudo 명령을 사용할 수 있도록 권한까지 부여할 것이다. 어찌보면 나의 부root계정인 셈이다.

아이디 생성


(계정 생성)



그 후 sudo 권한 즉 super user 권한을 줄것이다.
/etc/sudoers 라는 파일을 수정해야한다.

기본적으로 쓰기 권한이 없다. 그러므로 쓰기 권한을 추가하고 이 파일에 들어가서 수정해주어야한다.



(쓰기 권한 추가)


그 후 맨 아래에 다음 설정을 추가해준다.



(설정 추가)


위 설정은 normaltic이라는 나의 계정에 대해 supersuer권한을 주고
sudo 명령을 사용할 때 비밀번호를 묻지 않게 설정한 것이다.

설정이 끝나면 쓰기 권한을 제거해준다.



(쓰기 권한 제거)



그렇다면 normaltic 계정으로 들어가서 sudo 명령이 되는지 확인!



(확인)



잘된다!

자 이제 SSH키를 이용해 접속할 것이다.
이 부분은 DigitalOcean에서도 권장하는 방법으로 비밀번호로 로그인하는 것보다 더 안전하기 때문이다.
SSH 공개키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로컬 컴퓨터인 내가 쓰는 컴퓨터에서 키를 가지고 있고 그에 해당하는 공개키를 나의 서버에 저장해두는 것이다.
그렇게 하여 계정 비밀번호로 접속하는 것이 아니라 SSH 공개키 인증을 통해 접속하는 방법이다.
(SSH 원리가 궁금하다면 구글링!)

SSH 키 생성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Xshell에서 하는 방법을 이용했다.

도구 - 사용자 키 관리자

로 들어간다.



(사용자 키 관리자)



들어가게 되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뜬다.



(사용자 키)


여기서 생성 버튼을 누른다.


(키 선택)



키의 유형과 키 길이를 선택할 수 있다.

그렇게 선택을 마치면 키를 생성한다.



(키 생성)



키 생성이 된 후

이 키를 사용할 때마다 사용할 암호를 정한다.



(사용자 키 암호)



??
비밀번호를 안쓴다고 했는데 왠 비밀번호?

SSH 키를 우리가 생성했고, 이 키를 이용해 접속한다고 했다. 즉, 계정의 비밀번호로 접속하는 것이 아니라 SSH 인증을 통해 접속한다.
그렇기에 이 키파일은 굉장히 중요하다. 만약 다른사람이 내 컴퓨터에 덜컥 앉아서 접속을 할 수도 있는것 아니겠는가? 그렇기에 이 키 파일에 접근하기 위한 비밀번호이다.

이제 등록된 공개키를 서버에 저장해야 한다.

SSH의 키 파일이 어디로 설정되어있는지 확인해보자.



(설정파일)



이 파일에서 확인해보면



(키파일 위치)



인증키파일 위치는 위와 같이 되어있다.
본인이 수정하고 싶으면 수정 할 수 있다. 해당 계정의 홈 디렉토리에서 위의 경로이다.

그렇다면 적어준다!


(인증키 설정)


위의 경로에서 아까 생성한 키파일 등록정보를 가보면 공개키를 볼 수 있다.
그 공개키를 위 파일에 저장한다.

그 결과 안되었다... CentOS는 조금 다른가보다.!
검색을 이리저리 뒤적거리다 보니 다른분이 이미 이것으로 많은 시간을 썼던 경험을 공유해주셨다.
그 분 덕분에 나는 조금 덜 헤멜 수 있었다.

아까 그 설정파일에서 주석처리 된 부분을 제거해주어야했다.



(주석 제거)



공개키인증을 사용하는 것에 있어 기본 설정으로 #이 붙어있으니 주석을 제거해준다.

그 후 권한 설정인데...
사실 이유는 잘 모르겠다. ~/.ssh/authorized_keys 권한 설정이 해당 권한보다 높으면 안된다니..

정확하게 .ssh 디렉토리 권한은 0700
정확하게 authorized_keys 파일의 권한은 0600
이보다 높아서도 안된다. 권한이 더 많으면 될 줄 알았는데 많으면 오히려 안된다고 한다..

권한 설정!



(디렉토리 권한)



(키파일 권한)



그 후 SSH로 접속해본다.


(접속 성공)



SSH 설정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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